놔두면 문닫는데 속출 #초고령화로 20년간 의료수요 급증.
정원을 늘린다고 소청과·산부인과·외과 등의 기피과로 갈까.일본도 일부 지원한다.
영국은 2002년 4300명에서 2021년 9280명으로 늘렸고.전국의 의사·간호사 등 의료 인력이 연쇄적으로 수도권으로 빨려들 것이다.2020년 전공의 확보율이 71%.
신영석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#저출산·코로나로 소아과·산부인과 직격탄.낮은 데를 올리자면 높은 데는 내릴 수 있어야 하는데.
지난해 207명 모집에 57명(28%)만 뽑는 데 그쳤다.
올해 들어 한국보건행정학회장이 됐다.교육할 여건이 돼 있다고 판단하면 대학이 알아서 늘릴 수 있다.
소청과 환자의 병원 방문이 반 토막 나면서 병의원 유지가 어려워졌다.kr 미국·영국·일본·독일 의대정원 대폭 늘려 병원이 많이 생긴다.
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.즉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지 않아도 (기피과로) 인력이 흘러갈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