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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업의 4대 규제를 푸는 것이 핵심이다.특별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.
강원도가 권한을 많이 가져가면 방종하게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.소양강댐 건립 50주년이다.장관들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계속 설득하고 있다.
자치권 확대를 둘러싼 입법 전쟁은 다음 달 결판난다.감사위원회 설치 등 공통분모만 넣었다.
강릉 등이 다른 비수도권 주요 도시들보다 인구가 많거나 경제력이 높다고 할 수 없다.
스마트농업 등 미래 첨단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넘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.강원도는 18개 시·군이 함께하는 특별자치도다.
군사 규제 해소는 안보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.민관군 협력도 더 강화될 것이다.
역내 불균형도 분명히 있다.강원특별자치도는 윤석열 정부가 내건 지방시대의 한 상징이자 첫 분권 모델이기도 하다.